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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내리던 비가 날이 바뀌어도(2/11 목) 줄기차게 내리고 있었지만 경산에 계시는 종숙(문택아제)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렸다. 밀렸던 얘기들을 나눈 후 함께 인근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설날 당일은 교통혼잡으로 불편할 듯하여
매년 그러하듯이 명절에 앞서 미리 집안 어른께 인사를 드리기 위한 나들이 였다.
돌아오는 길에 경주공원묘원에 들려 아버님 산소에 성묘를 했다. 비가 제법 내려 고향선산에 성묘하는 것은 설날 이후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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