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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 넘치는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 오고...(포항..2020.3.7)
복사꽃
명자꽃
조팝꽃
우창동 마장지
홍매화
<홍매화>
봄은 이른데 사람들 두려워하고 재앙 걱정 가득하고
어린이 놀이터에는 어린이조차 없는 데.
세월이 수상해도 매화는 붉게 피어나니
부끄러운 얼굴로 몰래 엿보며 가지마다 나풀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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早春民恐滿憂殃
兒絶兒童遊樂場
歲月殊常梅赤發
羞顔窺視條娑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