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호회-교회

성묘가는 길(2011.1.24)

외암 2011. 1. 27. 11:07

설을 앞두고 성묘하러 집사람과 함께 고향에 들렸다. 매년 한두번은 찾는 고향이지만 ....
친척들도 다 떠나고 반겨 주는 사람도 별로 없지만....
고향은 언제나 나를 편안하게, 또 포근하게 한다.

 

할아버지 묘

 

증조부,증조모 묘

 

 

종조모 묘

 

 

공골 선산으로 가는 길에는 아직도 발목까지 빠지는 눈이 쌓여 있었다.

 

선산으로 올라가는 들머리에 세워진 충효정

 

얼어붙은 뒷골 못

 

어릴 때 다녔던 당산마을 교회...개보수 공사를 해서 현대식 교회당으로 변신

 

 

 

당산마을...많이 보이던 초가집은 사라졌네.

 

시골 고향마을에도 펜션풍의 건물이.....

 

 

할머니 묘소에서 당산마을 바라본 풍경

 

 

대밀 '고향부동산' 사무실에서 -집사람

 

 

전용출과 사진 한 컷

 

 

**목숨꽃--퍼 온 사진**

 

 

 

 

 

 

묵상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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