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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무렵에 찾은 보경사(2012.11.18)

외암 2012. 11. 18. 20:36

오후 해질녘에 보경사를 찾았다. 구름 한점 없는 맑은 날씨인지라 집안에서 그냥  지내기가 웬지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석양에 잠긴 산사의 모습은 어떨까 하는 호기심도 있고 해서 길을 나섰다.

 

햇빛이 비치는 부분과 그늘진 부분의 명암차가 심하여 좋은 사진얻기가  어려웠지만 색다른 풍경을 볼 수 있었고,

또 보경사 계곡길에서 마주친 연리지를  사진에 담았다.

 

 

 

 

 

 

 

 

 

 

 

 

 

 

 

 

 

 

 

 

 

 

 

 

 

 

 

 

 

 

 

 

 

 

 

 

 

[우연히 마주친 연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