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문화-취미

미르치과 정기연주회

외암 2013. 5. 7. 22:23

5/7  저녁을 먹고 미르치과 정기연주회(22회)에 갔었다.

연주회 프로그램에 따라  브람스와  말러의 연가곡(각각4곡)을 바리톤 김재섭님이 혼자서 불러주셨는데(피아노:김에스더)

감동적이었다(서울에서 포항까지 차를 직접몰고 내려 오시어  피곤하실텐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