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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성묘길에서

외암 2013. 9. 13. 09:12

9/12 성묘를 다녀왔다. 길을  나설때는 괜찮았는데 공골(뒷골) 선산에 성묘할 때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더니 복갓골에 왔을 때는 제법 굵은비가

내려  바로 부산 시립공원묘원으로 향했다.

 

[성묘 전날 만난 안상관 형님(31회), 박문택 아재]

 

 

[경주공원묘원에서]

 

 

[공골 작은 저수지...평소에는 물이 가득한 모습만 보았는데 금년에는 물이 말랐네...]

 

[금년 벼농사는 풍년인 듯...]

 

[금년엔  도토리도 풍년...덕분에 산짐승들 먹이 걱정은 덜어질 듯...]

 

[두동초등학교가 폐교 위기라더니 갑자기 증개축 공사를 하네...비가 내리고 있었지만 우산 받쳐들고 찰깍]

 

 

[아래 사진 왼쪽 부근에 뿌리박고 있던 .....수십년 역사와 추억을 품고 있던 등나무가 없어졌네...아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