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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아침 일찍 투표를 마치고 안상관 선배님과 함께 경주 남산 용장골 산행을 다녀왔다.
흐린날씨에 비가 조금씩 내렸지만....
용장골의 계곡물은 맑고 수량이 많을 뿐 아니라 곳곳에 고찰 흔적들과 김시습선생관련 전설이 있어 산길 트랙킹 재미를 더해주었다.
12일 아침.... 어제 내린 비로 묻은 먼지를 씻어버리고 깨끗한 모습을 드러낸 벚꽃을 사진에 담았다.
[저 멀리 산 정상에 보이는 것이 용장사지 삼층 석탑]
[간간히 내리는 비에 젖은 진달래 꽃]
[용장골 맨 윗쪽에 있는 저수지...주민식수 공급을 위한게 아닐까.....]
[옛날 웅장했던 천룡사지 윗쪽에 허접하게 지어진 천룡사....천룡사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네.... ]
[옛 천룡사 터에서 바라본 고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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