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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포항에 눈다운 눈이 내렸다(12/28)
밖을 내다보니 아직도 진눈깨비가 흩날리고 있어 바깥나들이를 주저하던 차에 남산가든 최사장으로 부터 出寫 나가자는
연락이 왔다. 눈을 기다리던 몇몇 지인들과 함께 인근 양동마을로 향했다.
역시 눈덮힌 양동마을의 아름다움과 고즈넉한 분위기는 쉽게 만나기 어려운 빼어난 풍경이었다.
[설경의 아름다움에 빠져 동심으로 돌아간 최영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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