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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찜통더위가 조금 잦아든 오후늦게 영일대 해수욕장을 찾았다.
마침 포항불빛 축제기간이어서 몰려드는 피서객들을 맞아 바닷가 도로변에는 음식을 판매하는 여러 부스들이 마련되어 있어 사람들로 붐볐고
장성성당도 부스 하나를 배정받아 이웃돕기 음식판매를 하고 있었다.
[해변에 있는 모감주나무...꽃이 벌써 지고 꽈리모양의 열매가 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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