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요회 중식모임(9/22, 남산가든)이 끝나고 장영소 회원의 악기연주회(하모니카, 클라리넷)가 있었으며 곁들인 신수철회원의 보컬도 좋았다. 오늘은 두번째 목요음악회인 셈이며 장영소 회원이 3종류의 하모니카를 가져와 시연을 하며 소개를 해 주기도 했다.
인생의 아름다운 가을 가을은 소리 없이 뜨거운 불길로 와서 오색 빛깔로 곱게 타올라 찬란한 황혼의 향연을 벌려 놓았다. 여기저기 형형색색 곱게 물든 가을의 향연이 너무도 아름다워 눈이 부시다. 먼 훗날 다가 올 내 인생의 가을은 어떤 모습일까. 어떤 아름다운 빛깔로 물들어 있을까. 내 인생의 ..
9/8 매주 모이는 목요일 중식모임(남산가든)에서 아코디온 연주(목요음악회)가 있었다. 나이들어 악기 한가지씩 다뤄 보겠다는 생각으로 그동안 연습했던 기량을 부담없이 동료들 앞에서 보여주는 자리였다. 첫번째 순서는 오늘 있었던 황원철 회원의 아코디온 연주였고 다음에는 이광열회원의 섹소..
무더위도 한풀 꺾인 늦여름....꽃에 비해 열매가 더 아름다운 산딸나무, 꽃으로 알고 있었던 주목나무 열매, 무심코 지나쳤던 솔방울의 아름다움이라든가 이름도 생소한 때죽나무 열매도 사진에 담았다. [산딸나무 열매] [때죽나무 열매] [편백나무 열매] [주목나무 열매] [무화과] [잎이 아름다운 화초....
8월하순...무더웠던 여름도 한고비를 넘긴 듯 하고.....그간 8월에 찍었던 사진들을 모아 올렸습니다. 즐거워 하는 어린이들, 늘 접하는 나무숲들이지만 밤과 낮의 다른 모습들... 영글어가는 대추,감, 꽃사과들을 담았습니다.
★가슴으로 다가오는 풍경들★ ♬ 사랑의 기쁨 ♬
떠나간 벗을 그리워 한다는 꽃말을 가진 백일홍(배롱나무). 초여름부터 피기시작해 가을까지 쉬지않고 꽃망울을 터뜨리는 백일홍. 오늘 아침산책길에 만개한 백일홍을 사진에 담았다.
7/30 포항 북부해수욕장에서 열린 국제불빛축제에서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들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저녁9시부터 불꽃놀이가 시작되는데 몇시간전부터 사람들이 몰려들어 해변은 물론이고 주변인도위에서도 자리를 깔고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어 사진촬영장소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