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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지인들과 함께 통영 여행(3/15) 통영항의 갈매기 통영 수산시장에서 구입한 생선회 점심식사 한산도로 출발..통영시의 섬 숫자가 570개나 된다고 하네... 드디어 한산도에 도착 돌아 가는 길에 고성 문수암에 들려...올려다 본 문수암 ...다도해를 내려다 볼 때 오른 편 산정상에 보이는 불상은 약사전 불상
3/12 아침산책길에서... 봄소식을 전하는 동백(춘백)..매화...그리고 산수유와 백목련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바라본 제철소 야경과 해변 ... 아직도 쌀쌀한 날씨였지만 제철소의 아름다운 야경을 담으려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정월 대보름을 하루 앞두고 하늘이 맑아 깨끗한 달과 제철소 야경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을 듯 해서 저녁무렵에 영일대 해수욕장으로 나갔다(2/10).
2/6 저녁 산책길에서....
새벽에 조금 내린 눈이 지면을 3~4센티 정도로 얇게 뎦고 있었다. 혹시 눈덮힌 양동마을 풍경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오후에 갔더니 포항보다 눈이 적게 왔을 뿐아니라 이미 다 녹아 버렸네... 우리동네 설경(포항 두호동) 양동마을 초입 높은 곳에 있는 관가정(양동마을 손씨 종택) ..
1/17 산책길에서(포항 두호동)... 한창 추울 때인 1월중순인데 양지바른 곳에서는 벌써 매화와 개나리가 꽃망울 터뜨리고 백목련도 조만간 고고한 자태를 드러낼 듯..
1/1(정유년)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소원을 담아 날려 보낸 풍선들... 열풍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