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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불꽃축제'-첫째날(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서..7/28) ...어두운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들
영일만의 새벽풍경(7/15)
7/13 경북일보 강당에서 "유교, 잊혀진 삶의 기술" 이라는 주제로 열린 한형조교수의 인문강좌
우천으로 예보된 새벽 하늘에 구름이 듬성듬성 덮혀있지만 구름사이로 언뜻 비치는 햇빛이 색다른 영일만 새벽풍경을 보여준다.
장마비가 그친 여름아침(7/5)...산책길에서 마주친 금강초롱, 수국, 능소화, 무궁화, 도라지꽃..그리고 나무백일홍 등등.. 여름에도 살펴보면 여기저기 피어난 꽃들이 있어 아침산책의 소소한 기쁨이기도 하다. 꽃사과 개망초 달맞이꽃
일월문화원에서 주관하는 '문경지역 문화유적답사' 행사에 참여하여(6/11) 주흘관, 교귀정, 박물관, 고모산성, 또 상주 壬亂북천 戰跡地도 답사했다. 주흘관 북쪽에서 남쪽을 향해 바라본 모습(영남 제일관) 사극영회 세트촬영장 일월문화원장 김혜경님 박물관 점심식사 고모산성 상주 임란 북천전적지 상주북천
멋진 反影을 사진에 담아보려는 욕심에..바람이 잔잔한 날(5/8)을 택하여 오후 저녁무렵에 경주 안압지(동궁월지)로 향했다. 하늘은 흐렸고 바람이 없는 듯했지만 월지 수면에는 잔잔한 물결이 있었고.. 다행히 위치에 따라 거울같은 수면도 있어 깨끗한 반영사진 몇장을 얻었다. (경관조명은 19:20부터 점등)
카파도니아에서 아침 일출에 맞춰 타는 열기구.. 파묵칼레 지역에 있는 석회로 된 노천온천 에렉테이온 신전 전승비(뱀의 기둥)..그리스 델포이 신전에서 가져온 것(4차 십자군 전쟁때 머리와 상단부분이 파손됨) 독일 샘의 분수대..19세기말 독일황제 빌헤름 2세가 동맹국 오스만제국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