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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아름다운 가을 가을은 소리 없이 뜨거운 불길로 와서 오색 빛깔로 곱게 타올라 찬란한 황혼의 향연을 벌려 놓았다. 여기저기 형형색색 곱게 물든 가을의 향연이 너무도 아름다워 눈이 부시다. 먼 훗날 다가 올 내 인생의 가을은 어떤 모습일까. 어떤 아름다운 빛깔로 물들어 있을까. 내 인생의 ..
9/8 매주 모이는 목요일 중식모임(남산가든)에서 아코디온 연주(목요음악회)가 있었다. 나이들어 악기 한가지씩 다뤄 보겠다는 생각으로 그동안 연습했던 기량을 부담없이 동료들 앞에서 보여주는 자리였다. 첫번째 순서는 오늘 있었던 황원철 회원의 아코디온 연주였고 다음에는 이광열회원의 섹소..
이정부 사장님의 장남 혼례식이 9/2 12:00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있었다. 하객들..... 사회를 맡은 모방송국 아나운서 양가 어머님들의 점촉 신랑신부 상견례 주례선샌님의 말씀 하객들에 대한 신랑신부 인사
무더위도 한풀 꺾인 늦여름....꽃에 비해 열매가 더 아름다운 산딸나무, 꽃으로 알고 있었던 주목나무 열매, 무심코 지나쳤던 솔방울의 아름다움이라든가 이름도 생소한 때죽나무 열매도 사진에 담았다. [산딸나무 열매] [때죽나무 열매] [편백나무 열매] [주목나무 열매] [무화과] [잎이 아름다운 화초....
8월하순...무더웠던 여름도 한고비를 넘긴 듯 하고.....그간 8월에 찍었던 사진들을 모아 올렸습니다. 즐거워 하는 어린이들, 늘 접하는 나무숲들이지만 밤과 낮의 다른 모습들... 영글어가는 대추,감, 꽃사과들을 담았습니다.
태극권사랑/太極拳好 게시판 제목 치매노인을 위한 타이치 운동교실[타이치신문] 작성자 太極拳好 이메일 홈페이지 http://www.pcway.pe.kr 등록일 2008/12/26 (6:33) 첨부파일 (Kbytes) --> 치매노인을 위한 타이치 운동교실 ---------------------------------- [타이치신문] 글/ 송라윤 교수 충남대학교 간호학과 타이치 동..
손자녀석이 여름 방학(유치원)을 맞아 포항에 내려 왔다. 경주 보문호에서 오리배를 타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그리고 북부해수욕장에서 불꽃놀이, 환호해맞이 공원 동물원에서 사슴에게 풀을 주기도 하고 축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