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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오후및 4/11 아침 두호동 주변을 산책하면서 봄 향기를 뿜어내는 여러 꽃들과 신록의 새순들을 사진에 담았다. 멀리가지 않더라도.... 무심코 지나쳤던 가까운 곳에서도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의 신비'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
4/8 광양품질 yb-ob모임이 있었다. 백운산 계곡 캐빈하우스에서 저녁식사를 한 후 백운산수련관에서 하루밤을 묵으며 친목을 다졌다. 다음날 새벽에는 수련관 뒷편 산책로를 걸었고 주변에 잘 조성된 편백나무숲을 볼 수 있었다. 아침식사후 포항으로 되돌아 가는 길에는 광양주택단지에 들려 새로조성..
초월회 1분기 골프모임이 3/12 오션힐즈에서 있었다. 4개팀 16명이 참가하였고 날씨도 포근해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운동을 마친후에는 횟집(보경사 사거리에서 해안쪽)에서 식사를 하며 최근 회원들의 소식을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김영기회원이 초월회 총무를 새롭게 맡아 수고하게 되었다. (그 ..
건우지우가 2/20 KTX타고 포항 할아버지 집에 놀러 왔다가 2/26 토요일에 비행기타고 서울로 올라갔다. 올라갈 때 안갈려는 건우를 달래어 겨우 비행기태워 보냈는데 김포공항에 내려서는 포항에 가겠다고 떼쓰는 건우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았다. 포항에서 건우집-지우집 놀이
출처 : POS - mt산악회 글쓴이 : 한마음 최건배 원글보기 메모 :
또다시 폭설이 내린 포항(두호동 2011.2.15) 제설작업에도 한 몫하는 꼬맹이 녀석(건우) 아무래도 제설 삽질보다는 눈사람 만드는 게 더 재미있네.... 북부해수욕장에서 환호 해맞이 공원 양동마을-폭설이 내린지 며칠지나 지붕에 쌓인 눈은 많이 녹았지만 여전히 눈에 덥힌 마을풍경 며느리와 함께... 동..
부 부 (夫婦) 우리가 공기의 소중함을 모르듯이 부부간에도 같이 있을 때는 잘 모르다가 반쪽이 되면 그 소중 하고 귀함을 절실히 느낀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늙으면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양보하며 화기애애한 여생을 갖도록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가까우면서도 멀고 멀면서도 가까운 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