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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호의 봄풍경(2020.4.2) '코로나19'가 신경쓰여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람이 적은 평일 아침 일찍 보문호로 ... 외출자제 탓인지 호반길이 예년에 비해 눈에 띄게 한적했다. 만개한 벚꽃 호반 제1교 징검다리 벚꽃 꽃잎이 물위에 둥둥.. 멀리 보이는 물너울교 물너울교 복사꽃
만개한 우리동네 벚꽃(포항 두호동...2020.3.25)
표리부동 위선자들을 빗자루로 모두 싹싹 쓸어 쓰레기통에 던져버렸으면....
"일상이 된 '방콕'의 답답함을 떨쳐버릴까" 하고 바닷가로 나갔다. (2020.3.18...구룡포 호미곶) 새천년 기념관 해맞이 광장 2만명분 가마솥 상생의 손 상생의 손(왼손) 상생의 손(오른 손) 만발한 유채꽃(해맞이 광장 옆)
품고있던 꽃망울을 터뜨린 벚꽃과 백목련(포항 두호동..2020.3.12)
생명력 넘치는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 오고...(포항..2020.3.7) 복사꽃 명자꽃 조팝꽃 우창동 마장지 홍매화 早春民恐滿憂殃 兒絶兒童遊樂場 歲月殊常梅赤發 羞顔窺視條娑揚 봄은 이른데 사람들 두려워하고 재앙 걱정 가득하고 어린이 놀이터에는 어린이조차 없는 데. 세월이 수상해도 매화는 붉게 피어나니 부끄러운 얼굴로 몰래 엿보며 가지마다 나풀거리네. --이상서--
이슬비 내리는 아침산책길에서(2020.2.27..포항두호동)
비 그친후의 산책길에서 마주치는 것들(2020.2.26...포항 두호동) 동백꽃, 매화..또 이름모를 꽃들...화 개나리는 아닌 것같고..무슨 꽃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