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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5.21 의왕에서 아들놈 가족(손자,손녀와 함께)이 포항으로 내려왔다. 손자 건우녀석이 어릴 때 자주 다녔던 해맞이 공원으로 옛 기억을 되살리며 함께 갔다. 해맞이 공원내의 동물원(사슴우리) 모래더미에서 흙놀이에 흠뻑 빠진 건우(손자) 손녀 지우도 흙놀이에 가세 돌아오는 길에 북부 해수욕장..
고모님(91세)이 별세하시어 동원삼촌과 함께 고향으로 가는 길에 허지기 모구나무골에 들려 삼촌소유 논(375-1,2번지)을 둘러 보았다. 비가 엄청 내려 불편이 많았다. 농사짓는 사람도 없고 해서 지금은 묵혀 둔 논이 되어서 잡초만 무성했다. 허지기 옛집터(대나무 숲 앞쪽에 우리 시골집이 있었고 ,오른..
나이가 들면서 더 필요한 친구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더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 하는 그런 사람 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 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때 옷깃스칠 것이 염려되어 일정..
살아 있기에 누릴수 있는 행복 아침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붉게 물든 저녁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노래가 있어 행복하고 꿈이 있어 행복하고 사랑을 베풀 수 있어 행복하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기쁨도 슬픔도 맛볼 수 있어 행복하고 더불어 인생을 즐길 수 있어 ..
모처럼 화창한 봄날을 맞아 점심식사후 집사람과 함께 양동마을로 출사나갔다. 양동마을 가운데 언덕배기에 자리잡은 향단에는 마침 뭔가 행사가 있었던 같았다. 수졸당으로 올라가는 길목에서 수졸당 양동마을 언덕에서 바라본 안강평야 무첨당 입구에서
5/10 시그마 17-70미리 F2.8~4.5 DC HSM렌즈를 구입했고 성능테스트를 위해 집사람과 함께 창포뒷산 등산길에 나섰다. 출사하러 나가는데 우리 앞집에 사는 두호동 박지성을 만났다. 우리동네 약국- 인해약국...약사님은 얼굴을 가리고 숨어버렸다. 창포사거리를 향해 샷 어양지 산골자기를 향해 샷 한방 잘 ..
포항에서 서울 공항터미널 예식장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하객들을 맞이하는 혼주(신랑측) 하객들 신랑입장 신부입장 성혼선언및 주례목사님의 말씀 예식을 마치고 신랑신부의 결혼행진 하객들 하객들을 찾아 인사하는 혼주 케익커팅과 축하건배 내방하객들에 대한 혼주인사 예식을 마치고 포항으..
교회 주일학교 어린이의 노래와 율동 김옥자 권사님의 몸찬양 예향 워십찬양팀의 몸찬양 박종호집사님의 섹소폰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