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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자란 건우와 지우 노래부르는 지우 카드 읽기 하는 지우 "거미 죽여도 되!" 하고 우기는 지우
오늘(9/23) 날씨가 청명하여 창포뒷산으로 , 도시락을 준비해서 집사람과 함께 소풍을 나갔다. 저녁에는 일상적으로 올라가는 창포산이지만 한낮에 올라가기는 몇달만인 듯 하다. 신선한 숲향이 가득한 산속에서 먹는 도시락 점심맛도 좋았고, 자연과 동화되는 듯한 기분도 좋았다.
★白頭山의 가을 풍경★(2010.9.29.수) ;;; 白頭山의 가을 풍경
초월회 골프모임이 10/2 오션힐즈에서 있었다. 참가자 13명(4개조로 편성)이 오전 7시 30분에 티업하여 체력단련과 친교를 다졌다. 운동을 마치고는 보경사 들머리 근처에 있는 "사람과 풀내음"이라는 한방음식점에서 점심식사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번 모임에 참석..
이홍광 동기(목사)가 2010. 9월부터 인천해동실버타운의 기관목회자로 부임하여 사역중에 있습니다. 일거리 찾기가 엄청 어려운 나이임에도 보람된 소임을 맡아 다시 목회 현장으로 나가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추석연휴가 지나자 갑자기 서늘한 가을 날씨로 변했다. 무심히 지나쳤던 아파트 정원에 눈길이 갔다. 어느새 가을 기운이 스며들고 있는 정원....백일홍, 꽃사과, 또 영글어 가는 모과 ... 백일홍 꽃에 벌이 날아드는 장면을 잡기위해 여러차례 시도끝에 겨우 두어장을 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