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날을 앞두고 나선 성묘길기타일반 2012. 1. 18. 07:43
설날 연휴를 앞두고 성묘길에 나섰다(1/17). 경주 공원묘원, 선산인 고향 공골,복갓골, 그리고 어머니 묘소가 있는 부산 시립공원묘원을
들려 참배를 했다.
어제 겨울비가 내려서 그런지 오전 내내 안개가 자욱했다. 덕분에 안개속에 잠긴 경주공원묘원의 색다른 풍경을 볼 수 있었다.
할아버지 묘가 있는 공골에는 올라가다가 되돌아 나왔다. 이틀간 내린비로 산길이 온통 진흙탕이 되었기 때문이다.
[안개속에 잠긴 경주공원묘원]
[공골산소에 올라가다가 되돌아 나와 찍은 뒷골 저수지]
[펜션풍의 깔끔한 주택이 들어선 당산마을]
[고조모,조모 묘소가 있는 복갓골]
[고조모 묘]
[조모 묘]
[복갓골에서 바라본 당산마을]
[허지기 마을에도 들어선 전원주택]
[대밀 고향부동산 사무실에서]
[박문택 목사님이 은퇴후 기거하시는 언양 엘하우스]
[부산시립공원묘원의 동생 용숙이 묘....지난 가을까지만 해도 묘 앞에 향나무가 두그루 있었는데 뽑아 버렸네]
[동생묘 옆에 있는 둘째 이모 묘]
[어머니 묘]
[성묘마치고 되돌아 오는 길에 서라벌 휴게소에서 카페라떼를 주문했다. 작업하는 종업원 모습 한컷 찰깍]
'기타일반' 카테고리의 다른 글
PRP프롤로 주사-관절질환치료의 새로운 방법 ...수술요법보다 위험적고 간편 (0) 2012.03.16 타이치 뉴스레터및 건강타이치 센터 개소학술대회 (0) 2012.03.05 태극권-타이치 (0) 2011.08.17 천의 바람이 되어 (0) 2011.08.06 소니 핸디캠 cx560 구입 (0) 2011.07.14